반응형 라오스비장탄1 라오스의 맑은하늘 여러장면들... 라오스의 맑은하늘 라오스 비엔티안 에서 약간 떨어진 곳의 모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랫만에 비가 그치면서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니 다시 비가와서 시원해 지기를 바라는 변덕스런 마음이 약간 들기도 한다. 서울에서 살때는 맑고 푸른 하늘은 커녕 내 머리위에 하늘이라는것이 있다는 것조차 망각하며, 그저 높은 빌딩과 간판의 현란한 네온싸인에 감히 하늘을 바라본다는 생각 조차로 왜 하지 않게 되는지 모르겠다. 한국의 계절에 비하면 4계절 내내가 여름인 라오스. 궃이 라오스인은 여름,우기철,겨울로 구분을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1년 내내가 여름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비온뒤 날씨가 갠 아름다운 풍경이다. 카메라 렌즈에 얼룩이 져서 사진상태가 약간 마음에 안들지만, 내가 라오스에서 가장 아끼는 것이 기증받은 노트북과 구매한지.. 2014.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