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루앙프라방은 국가행정 전반을 현 라오스의 수도이자 숙명의 라이벌 도시인 비엔티엔(Vientiane)에 일임한 가운데 사실상 종교적, 문화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라오스 제1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1995년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500년 가까이 된 왓 시엔톤을 비롯해 오래된 사찰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