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은 현황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는 페이지뷰, 페이지 RPM, 노출수, 클릭수, CPC, 페이지 CRT가 나옵니다.
내용을 보고도 뜻을 모르면 곤란하겠지요.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페이지뷰
페이지를 열람한 횟수를 말합니다. 페이지 열람한 횟수는 사용자가 Google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블로그에 구글 광고코드를 달았어도 100% 광고가 게재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워드프레스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잘 노출되는 편인데 티스토리에서는 누락률이 많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페이지 RPM
페이지 RPM은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익을 말합니다. 1,000회 광고 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평균 수익을 보여줍니다. 글의 내용이나 지속시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실제 100% 확정된 수익이 아니라 추정치를 보여주기에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RPM이 5.85이고 뷰가 1천 명이라고 가정하면 5.85$이 예상됩니다.
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웹사이트에 게재되면 노출 1회로 카운트됩니다.
노출수는 광고를 게재한 광고 단위의 수와 같습니다.
페이지에서 광고요청이 일어나면 1회로 집계되기 때문에 페이지 뷰에 비해 숫자가 높게 나타납니다. 한 페이지당 애드센스 광고를 3개 넣었다면 페이지뷰 * 3으로 단순계산하면 되겠지만,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애드센스 자동광고로 노출되는 광고도 있기에 정확한 산정은 어렵고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클릭수
사용자가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한 횟수입니다.
이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애드센스 보고서를 자세히 확인해 보면 어떤 유형의 광고단위에서 몇 번의 노출이 있었고, 또 거기서 몇 번의 클릭이 있었는지 보여 줍니다.
CPC (Cost per click)
Cosr Per Click이라는 뜻으로 클릭당 가격, 즉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마다 얻는 수익을 말합니다.
클릭당비용(CPC)은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클릭수 보다 CPC 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1달러짜리 10번 클릭하는 것과 1달러짜리 1번 클릭하는 것이 동일하니 블로그들은 고단가의 키워드 발굴과 양질의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페이지 CTR
사람들이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광고가 게재된 값으로 나누었을 때의 수치를 말합니다.
노출이 1,000번 되었는데 클릭이 10번 되었다면 CRT는 0.01이 됩니다.
즉 1,000 / 10 = 0.01 이 되는 것입니다.
해당 값이 높을수록 방문자대비 클릭률이 높았는 것을 말해 줍니다.
마무리
웬일인지 요즘 들어 티스토리의 블로그 노출수와 애드센스 광고 클릭률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져 고민이 많습니다. 블로그글은 상당히 더 늘었는데 예전에 비하여 수익이 1/2 ~1/3로 줄어들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티스토리와 나누어 가지는 것인지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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