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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어4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의 화로(따오) 만드는 공장 라오스의 화로(따오) 만드는 공장 여유시간이 있어 산책겸 관광겸해서 숙소주변 마을을 돌아보았다. 그러나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걸어가도 길이 없기에 막힌길인석 같아 누군가에게 물어 보려고 사람을 찾았지만 더운날씨에는 사람 만나서 뭐 물어보기도 만만치 않다. 그러다 한쪽 그늘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이길로 지나갈수 있냐고 물었더니 막혀서 못가니 저쪽으로 가라고 알려준다. 무엇을 하고 있나 살펴보니 라오스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로인 따오를 제작하는 공장 이었다. 일부러 찾으려 해도 힘든상황인데 우연히 발견한 기회를 버릴 카페지기가 아니기에 공장을 대충 들러보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둥글게 제조된 화로를 칼로 조각하여 귀퉁이를 도려낸다. 여러개가 한곳에 모여 있으니 보기좋다. 동그란 받침을 제작..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라오어 문장 1,000개 등록완료::검색시 다양한 예문출력 라오스어회화::라오어 문장 1,000개 등록완료::검색시 다양한 예문출력 라오어를 공부하면서 너무도 어려웠던 생각으로, 라오스어를 공부하려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라오사랑 전자사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생을 해서 제작하고, 힘들여 등록한 데이타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짜로 아무런 댓가 없이 이용하기만을 바라는 맘뿐으로 데이타 등록이 더딜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스스로도 지치게 되고, 어차피 아는 문장인데 힘들여 사이트에 등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본인의 컴퓨터에만 가지고 있고, 사이트에 등록은 하지 안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이란 한계가 있는법. 처음에는 알았던 단어이고 문장이지만, 몇일후에 몇달후에 보면 기억이 나지않고, 전혀 다른 문장을 보는것처럼 생소하..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어회화::사람마다 다른귀,다른 발음으로 인해 정확한 한글 표기는 불가능 하다. 라오어회화::사람마다 다른귀,다른 발음으로 인해 정확한 한글 표기는 불가능 하다. 같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최근에 있었던 일 입니다. 라오어. 한국어. 한국어는 성조가 없지만, 라오어는 성조에 따라 한국어로 같은 발음 이라도 전혀 다른뜻이 된다. 언어학자 일지라도 라오어를 말로 표현하는것은 가능 할지라도 한국어 글씨로 표현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원하다. 바라다. 카페지기는 한글로 '떵깐' 이렇게 적는다. 어떤사람은 '떠엉까안' 이렇게 적는다. 어떤사람은 '떠~엉 까~안' 이렇게 적는다. 이미 떵깐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에게는 떠엉까안도 낯설게 보인다. 쓰아-옷 쓰아-호랑이 쓰아-믿다 쓰아-매트리스 여기에서 호랑이에 해당하는 쓰아를 한글로 정확하게 적고, 다른사람이 그것을 읽었을때 라오스인이 호.. 201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성조에 의한 에피소드-성조는 외국인에게 어렵다. 라오스어회화::성조에 의한 에피소드-성조는 외국인에게 어렵다. 라오스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슈퍼에 물건을 사러갔다. 예쁘장한 주인아지매가 말을 건넨다. "쓰냥" 순간적으로 라오어 공부할때 처음 대하는 "짜오쓰냥" 이 떠오르면서 이렇게 줄여서도 말하나 보다 생각하고 반사적으로.. "커이 쓰 정, 짜오데" 라고 물었다. 이여자 황당한지 잠시 있다가 다시 말한다. "떵깐 쓰냥" - 무엇을 살거에요? 이제서야 알아 들겠다. 쓰냥을 무엇을 사겠느냐고 줄여서 현지식으로 물은건데, 배우는 교재에는 이렇게 약어로 설명하는 곳은 없는것 같다. 외국인 으로서 성조가 익숙해 지디 전까지 성조의 차이에 의한 에피소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라오어로 남-물 펑-벌 남펑-꿀 이란 뜻이다. 꿀을 설명하려고, 남펑 .. 201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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