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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어공부4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는길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는길 우리나라에도 추풍령,미시령,한계령등 높은 산을 넘어가는 산길이 있다. 미시령은 터널이 개통되어 산을 넘어간다는 느낌도 별도 들지 않지만, 관광 목적이면 터널로 가지않고 우회길을 이용하여 산을 넘어갈 수도 있다. 루알프라방 가는길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불고불한 길을 3~4시간 산맥을 타고서 가야만 한다. 발아래로는 끝도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가 눈을 아찔하게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해야 한다. 놀랍게도 산길 도로를 따라 전기가 공급이되고, 도로변 쪽으로 마을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날씨도 흐리고, 카메라도 성능이 다해 사진발이 영맘에 들지 않는다. 산정상에 엤는 휴게소.. 일단은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징실로 향한다. 같이 ..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라오어 문장 1,000개 등록완료::검색시 다양한 예문출력 라오스어회화::라오어 문장 1,000개 등록완료::검색시 다양한 예문출력 라오어를 공부하면서 너무도 어려웠던 생각으로, 라오스어를 공부하려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라오사랑 전자사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생을 해서 제작하고, 힘들여 등록한 데이타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짜로 아무런 댓가 없이 이용하기만을 바라는 맘뿐으로 데이타 등록이 더딜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스스로도 지치게 되고, 어차피 아는 문장인데 힘들여 사이트에 등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본인의 컴퓨터에만 가지고 있고, 사이트에 등록은 하지 안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이란 한계가 있는법. 처음에는 알았던 단어이고 문장이지만, 몇일후에 몇달후에 보면 기억이 나지않고, 전혀 다른 문장을 보는것처럼 생소하..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비엔티안 외곽 시골에서 풀빵 굽는 아줌마. 비엔티안 시내에서 떨어진 던눈 쪽에 있는 시골마을을 지날때 담장 너머에서 풀빵을 굽고 있는 아줌마와 딸을 보았다.쌀가루에다 야채늘 넣고 맛있게 굽고 있었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1개에 500 낍이란다.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었기에 1,000 낍을 주고 2개를 사먹었다. 금방 구운것이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금방 구운것을 먹다가 혓바닥 데일 뻔했다.상당히 뜨거우며, 열이 쉬 식지도 않았다. 딸도 같이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 딸은 18살 이라고 하기에 엄마 나이도 물어보았더니, 44살 이란다.라오스 사람들은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팔리느냐고 물었더니, 저녁무렵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간다고 한다. 부디 오늘 구운 풀빵은 다 팔아서 살림이 보탬이 되..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버스터미날이 '사타미 롯매' 현지에서 알아들을까? 라오스 회화 버스터미날은 어떤책에는 사타니롯매 라고 나와 있다. 그렇게 공부했기에 당연히 맞는지 알았다.. 그런데....... 어느날 비엔티안 남부 버스터미날에 갈일이 있어 지도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 버스터미날 쪽으로 향했다. 도착할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보이지 않길래 현지인에게 물어 보았다. "사타니롯매 유싸이?" - 버스터미날이 어디에요? "보카우짜이"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라! 이게 어찌된 일인가 싶어 발음을 교정하며, 싸타니롯매, 사따니롯매, 등등으로 대충 비슷하게 물어봐도 여전히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너 라오사람 맞냐고 화가 나서 한마디 던지고 지도를 확인하고 다시 더 갔다. 드디어 버스터미날을 발견하고,... 또 현지인에세 물어 보았다. "니 유싸이?" - 이곳이 어디에요? "키우.. 201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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