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EV9 사전예약 I 출시일 I 예상가격 I 보조금 I 주행거리 정보

 

 

기아 EV9가 23년 5월에 출시 예정이니 1개월가량 남았다. 국내 자동차 중 대형 SUV 전기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니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데, 차량가격이 아직 확정은 안되었고, 차량의 예상 가격 7,800만 원에서 9,000만 원대이며, 구매 시 전기차 보조금 기준 금액에서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대형 SUV가 필요한 분들은 미리 준비해 주세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겼으니 바로 확인하여 주시면 됩니다.

 

예상 가격

 

가격은 4가지 트림(에어, 어스, GT-Line, GT)으로 출시됨에 따라 트림과 옵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데 , 한국 출고가 기준으로 7,800만 원에서부터 풀옵션까지 할 경우 9,000만 원 초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가격 : 7,800 ~ 9,000만 원대

보조금

전기차의 구매 매리트는 보조금에 있는데, EV9은 엔트리급 7,800만 원 모델은 5,700~ 8,500만 원 이하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 50%에 해당된다고 한다. 상위 모델의 경우 8,500만 원을 넘을 경우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성능 보조금 이외에도 주요 인센티브를 통해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확인하고 실제 차량 구매 금액도 계산해보겠다.

 

전기차 지원금에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지원금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고보조금 + 지차체 지원금을 더하면 내가 받는 총 전기차 지원금이 됩니다. 2023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가격은 5,700만 원 미만일 경우 100% 지급, 5,700만 원부터 8,500만 원 이하까지는 보조금이 50%, 8,500만 원을 초과하는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2023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성능보조금 250만 원 + 이행보조금 140만 원 + 충전인프라보조금 20만 원 + 혁신기술보조금 20만 원 = 430만 원

엔트리급 모델 7,800만 원 - 보조금 총합 430만 원 = 7,370만 원

실 구매가능 금액은 7,370만 원이다.

사전예약

 

사전 예약 기간은 23년 3월 16일부터 5월 정식코드 입력 전까지 이고, 사전 예약은 선착순은 아니고 혜택은 10만 원 할인이라고 한다. 사전 예약 12,000대 차량을 확보해 놓은 만큼 사전 예약 구매자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전 예약 방법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기아 EV9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출시일

 

이미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출시 전부터 1만 2천대의 물량까지 확보해 놓은 상태이기에 이르면 2023년 4월 중 사전예약한 고객분들께 먼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형 SUV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사전예약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주행거리

1회 충전 시 : 500km 이상 주행.
배터리 용량 : 99.8 kWh 배터리.
급속 충전 시 20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

자율주행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Highway Driving Pilot)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 기능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의 본선 주행 시 운전자에게 Hands-Off를 허용하면서 앞 차와의 거리 및 차로를 유지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기능이라고 한다. 임박한 충돌위험이 발생하면 긴급 상황으로 주행을 하고, 만약 기능 고장 또는 한계 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제어권 인수를 요청하는데, 이때 운전자가 제어권을 인수하지 않으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행을 한다.

마무리

전기차 EV9의 출시로 앞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도 대형 SUV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배터리 충전시간과 주행거리등이 점차로 개선되면서 친환경 전기차로 출발하면서, 나아가 AI 기능을 통한 자율주행, 안전기능등이 점차로 확대되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전기차 보조금 최대 1,150만원, 수소차 보조금 최대 1,500만원 지원, 대상차종및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