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125% 로 추산되면서 보험사들이 25%의 손해를 봤기 때문에, 실손 의료보험의 보험료가 내년부터 최대 25%가 오를것으로 예상되므로 실손 고객이 체감하는 보험료 부담감은 더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단독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최대 25% 인상하고, 실손의료보험을 특약으로 포함한 보장성보험의 등의 보험료도 약 3~4% 가 인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지난 2007년의 93.9% 에서, 5년사이 125%의 손해율을 봤다고 합니다.
보험업계와의 강력한 주장과는 달리 보험료가 인상되면 특약을 포함한 보험료는 평균적으로 7~10만원 수준이며, 단독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는 월 1만원~2만원 수준으로 최대 25%까지나 올라 보험 가입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보험사들은 보험개발원과 금융감독원이 참조위험률를 확정하면 실손보험료의 안상폭을 구체적으로 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험개발원은 전체 보험사의 통계를 분석해 종전에 비해 사망 확률은 낮아지고 질병발생 확률은 높아졌다는 것을 표시해주는 참조위험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실손보험료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보험사들은 보장성보험의 특약형태로 실손보험을 판매했는데요,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 올해 1월 부터 다른 보장성보험과 묶어 판매하지 말고, 실손의료보험만 따로 판매하는 단독 실손의료보험을 의무적으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까지는 단독 실손의료보험은 홍보부진등으로 월 가입자가 3000명이었지만, 4월부터 매달 가입자 수가 1만 5000여명이 새로가입을 해서, 올해 들어서 가입자수만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특약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시 필요한 것만 선택!
실손의료보험은 소비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만 보상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같은 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중복적으로 가입한다고 해서 보험금이 2배 이상 나오는것은 아닙니다.실손의료보험에 두개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각 보험회사에서 두번 지급하는것이 아니라 두곳의 보험금을 합쳐서 한번에 보험금을 지급받을수 있는것입니다. 혹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생명보험협회나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미 다른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특약형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도 갱신을 할 시기에 갱신기간때 보험료 인상이 되어서 보험료 납입하는데 부담이 있다면, 단독 실손보험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특약형 실손의료보험의 갱신주기가 3년인 반면에, 단독 실손의료보험은 갱신기간이 1년으로 되어 있어 한번에 오르는 보험료의 인상폭도 줄일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메리츠화재를 추천해드립니다.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 보장보험 1307은 의료플랜과 진단비플랜으로 해당특약 가입시 보험료의 인상없이 암검진 현물서비스가 제공되고, 2개진단을 보장확대하여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비 특약으로 치과, 한방병원 통원시에도 보장받을수 있고, 계약일로부터 3년이후에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신청이 가능해, 적립부분의 해지환급금 80%범위내에서 연 12회에 한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중도에 인출이 가능합니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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