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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사전5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기초회화 - 이것으로는 부족하지만 이것도 모르면 정말 곤란.. 라오스 기초회화 안녕하세요? : 싸바이 디/ 안녕하세요?(아침인사) : 싸바이 디 떤 싸오 안녕히 주무세요 ?(취침인사) : 싸바이 디 왇 만나서 반갑습니다. : 디 짜이 티 후 깝 짜오/ 평안하십니까? : 싸바이 디 버 또 뵙겠습니다. : 폽/폰 깐 마이/ 먼저 가겠습니다. : 커 뚜 아껀 행운을 빕니다. : 커 하이쏙 디/ 실례합니다. : 커 톳/ 감사합니다. : 컵 짜이 대단히/정말 감사합니다. : 컵 짜이 라이 라이/태태 또 만납시다 : 폽깐 마이므 나 ==================================== 당신의 이름은 무었입니까? : 짜오 쓰양/ 저의 이름은 홍길동입니다. : 커이 쓰 홍길동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 커이 뺀 콘 까올리 저의 이름을 홍길동이고 한국사람입니다. : 커이.. 201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어회화::사람마다 다른귀,다른 발음으로 인해 정확한 한글 표기는 불가능 하다. 라오어회화::사람마다 다른귀,다른 발음으로 인해 정확한 한글 표기는 불가능 하다. 같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최근에 있었던 일 입니다. 라오어. 한국어. 한국어는 성조가 없지만, 라오어는 성조에 따라 한국어로 같은 발음 이라도 전혀 다른뜻이 된다. 언어학자 일지라도 라오어를 말로 표현하는것은 가능 할지라도 한국어 글씨로 표현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원하다. 바라다. 카페지기는 한글로 '떵깐' 이렇게 적는다. 어떤사람은 '떠엉까안' 이렇게 적는다. 어떤사람은 '떠~엉 까~안' 이렇게 적는다. 이미 떵깐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에게는 떠엉까안도 낯설게 보인다. 쓰아-옷 쓰아-호랑이 쓰아-믿다 쓰아-매트리스 여기에서 호랑이에 해당하는 쓰아를 한글로 정확하게 적고, 다른사람이 그것을 읽었을때 라오스인이 호.. 201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성조에 의한 에피소드-성조는 외국인에게 어렵다. 라오스어회화::성조에 의한 에피소드-성조는 외국인에게 어렵다. 라오스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슈퍼에 물건을 사러갔다. 예쁘장한 주인아지매가 말을 건넨다. "쓰냥" 순간적으로 라오어 공부할때 처음 대하는 "짜오쓰냥" 이 떠오르면서 이렇게 줄여서도 말하나 보다 생각하고 반사적으로.. "커이 쓰 정, 짜오데" 라고 물었다. 이여자 황당한지 잠시 있다가 다시 말한다. "떵깐 쓰냥" - 무엇을 살거에요? 이제서야 알아 들겠다. 쓰냥을 무엇을 사겠느냐고 줄여서 현지식으로 물은건데, 배우는 교재에는 이렇게 약어로 설명하는 곳은 없는것 같다. 외국인 으로서 성조가 익숙해 지디 전까지 성조의 차이에 의한 에피소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라오어로 남-물 펑-벌 남펑-꿀 이란 뜻이다. 꿀을 설명하려고, 남펑 .. 201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버스터미날이 '사타미 롯매' 현지에서 알아들을까? 라오스 회화 버스터미날은 어떤책에는 사타니롯매 라고 나와 있다. 그렇게 공부했기에 당연히 맞는지 알았다.. 그런데....... 어느날 비엔티안 남부 버스터미날에 갈일이 있어 지도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 버스터미날 쪽으로 향했다. 도착할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보이지 않길래 현지인에게 물어 보았다. "사타니롯매 유싸이?" - 버스터미날이 어디에요? "보카우짜이"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라! 이게 어찌된 일인가 싶어 발음을 교정하며, 싸타니롯매, 사따니롯매, 등등으로 대충 비슷하게 물어봐도 여전히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너 라오사람 맞냐고 화가 나서 한마디 던지고 지도를 확인하고 다시 더 갔다. 드디어 버스터미날을 발견하고,... 또 현지인에세 물어 보았다. "니 유싸이?" - 이곳이 어디에요? "키우.. 2014. 6. 13.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무지개의 아름다운 풍경 라오스 무지개의 아름다운 풍경 무지개. 라오스에서는 훙낀남 이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사전적인 의미로는 새가 물을 먹는다는 표현으로 해석을 해보았다. 무지개. 서울에서 아니 한국에서 언제 보았었는지 기억조차 가물할 정도로 오래되었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면서 보았던 기억이 가물할뿐 어른이 되어서는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맑은 날. 비가 약간 내리더니 무지개가 뜬것을 보고는 재빨리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다. 현지인에게 물으니 무지개의 한쪽편은 탕원경과 닿아있고, 다른쪽은 메콩강과 닿아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언젠가 암기했었던 무지개라는 시를 생각하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다시한번 적으며 다시 읽어 보았다. 무지개 윌리엄 워즈워스 저 하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나 어린 시절에.. 201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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