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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19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사진모음 2 라오스 사진모음 재미있는 물건이다. 라오스에서 사용하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 라오스에서 비엔티안에서 파티시 집기를 임대해 주는 가게이다. 라오스는 파티를 자주 하기 때문에 이런것을 임대해 주는 사업이 제법 잘될것 같다. 라오스 시장에서 만난 라오스 아가씨 이곡은 자기 언니 가게라고 한다. 또 어느집에서 파티를 하는지 주문받은 물건들을 정리하며 수량을 체크하고 있었다. 대여를 하기위하여 의자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다. ㅡ 라오스에서 찹쌀밥을 보관하는데 사용하는 대나무로 만든것. 이것은 국이나 국물류를 담을떄 사용하는 그릇이다. 테이블 식탁보와 테이블 주위를 장식하는 천들. 건물 뒤편으로 살짝 나가 보았더니 바로 시골 분위기다. 2014. 6. 9.
카테고리이미지 산길을 걷다가 만난 라오스 할아버지. 산길을 걷다가 만난 라오스 할아버지. 산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높고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것으로 생각한다. 라오스에도 물론 높은산들이 있다. 하지만 언덕배기 정도의 높이에 개간되지 않아 나무나 풀이 울창하면 라오스에서는 그냥 산이라 부른다. 산길을 걷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대나무를 열심히 다듬고 계셨다. 대나무를 잘게 자르고 벗겨낸 속살이 하얗게 눈부시다. 무엇을 만드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무어라 하는데 못알아 듣길래 보카우짜이 했더니, 할아버지 한분이 잠시 어딘가 가더니 위와 같은 대나무 바구니를 가져오더니 이것을 만든다고 하신다. 이 대나무는 마이윙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보통 대나무보다 굵기가 더 굵은 편이다. 내눈에는 같은 대나무로 보이는데 라오스 현지인들은 다르게 부르는가 .. 2014. 6. 9.
카테고리이미지 비온뒤 냇가에서 물고기 잡아 돌아가는 라오스 아줌마 비온뒤 냇가에서 물고기 잡아 돌아가는 라오스 아줌마 길을 걸어가는데, 멀리서 아줌마 둘이 어깨에 뭔가를 메고 걸어오고 있었다. 가까이 왔을때 보니 한분은 하마터면 카페지기의 장모가 될뻔한 분 이었다. 이 아줌마 막내딸 하고 잘해 보려고 했는데, 막내딸이 성깔이 좀 있어서 몇번 그 집에 왔다 갔다 하다가 포기했던 적이 있었다. 잠시 불러 세우고 뭐하고 오냐고 물으면서 보여달라고 하니 이렇게 잡은 고기를 보여준다. 제법 큰놈도 있고, 양도 제법되는것 같았다. 막내딸 잘있냐고 물었더니 일하러 가서 5시 넘어야 온다고 한다. 글을 쓰다 보니 이제서 생각 나는데, 저녁에 맥주몇병 사가지고 가서 좀 얻어먹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아뭏튼 그날은 그저 사진 몇장만 찍고는 다시 만나지 못했다. 막내딸도 잘지내고 있으려나.. 2014. 6. 9.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에서 검은생강 손질하는 방법 라오스 검은생강 킹담 검은생강 구하기 힘드시죠. 국내에서도 검은생강을 재배하여 출하된다고도 하지만, 청정지역인 라오스 산과는 비교할수 없겠죠. 아래의 사진은 검은생강을 다듬는 모습이다. 우리나라도 시장에서 할머니들이 마늘을 다듬듯이 라오쑹 아줌마들도 검은생강을 다듬고 있다. 이것 껍질제거하는 작업이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다듬는 인건비만 해도 검은생강값의 절반은 소요될 정도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작업이다. 껍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의 모습니다. 라오쑹 아줌마에게 부탁하여 다듬은 검은생강 1개를 촬영해 보았다. 생강을 다듬는데 사용하는 작은칼... 손에 생강물이 진하게 들었다. 단면을 잘라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잘라서 보여준다. 껍질 제거가 끝나면 건조하기 쉽게 절단한다. 2014. 6. 9.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의 사진모음1 라오스의 사진모음 라오스 여행중 촬영한 사진을 무작위로 올려 보았다. 해발 1,000 미터이상의 도시 인지라 아침이면 짙은 안개가 끼며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마당같이 넓은 이곳은 버스터미날이다. 진한 황토빛의 흙이 너무도 탐스럽다. 오전 10시가 지나도 안개는 사라지지를 않는다. 쓰레기 수거차량.. 자랑스러운 코라오 가 새겨져 있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포터를 개량한 차량에 짐을 잔뜩싫고 한팀이 왔다. 차량 지붕은 휼룡한 적재공간이다. 수화물 낙하 방지를 위해 그물망도 잘 덮어 두었다. 정오쯤 되니 안개가 많이 사라졌다. 2014. 6. 8.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남부 최대도시 팍세 라오스남부 최대도시 팍세 팍세(Pakse) / 팍송(Paksong) 팍세는 라오스 남부 최대의 도시로 규모가 큰 다오흐안 시장, 메콩강 주변에 있는 거대한 불상인 왓 푸사라오와 코끼리마을과 4,000개의 섬을 지닌 시판돈과 파수암 민속마을 등이 볼거리 이다. 팍송은 팍세와 인접한 시이지만 규모가 작은 도시로 볼라벤고원 일대로 거대한 커피산지이다. 팍송에는 베트남인과 한국사람도 커피를 많이 재배한다. 라오스는 프랑스의 지배를 약 100년간 받은 나라입니다. 루앙프라방이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집중적인 관리를 받은 곳이고 남부지방 에서는 시판돈이 프랑스의 식민지시절 쓰였던 유적들이 있습니다. 그당시 섬과 섬사이에 물자를 수송하는데 쓰였던 녹슨 기차가 전시되어있습니다. 2014. 6. 8.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라오스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루앙프라방은 국가행정 전반을 현 라오스의 수도이자 숙명의 라이벌 도시인 비엔티엔(Vientiane)에 일임한 가운데 사실상 종교적, 문화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라오스 제1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1995년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500년 가까이 된 왓 시엔톤을 비롯해 오래된 사찰이 많다. 2014. 6. 8.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방비엥 -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작은도시 라오스 방비엥 -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작은도시 라오스 방비엥(Vangvieng)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산들과 주위를 끼고 흐르는 메콩강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고깔 모양의 산들은 마치 병풍처럼 도시를 감싸고 있다. 이러한 풍광이 마치 중국의 계림을 닮았다 하여 小계림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방비엥은 몇 년 전만 해도 비엔티안 근교의 작은 마을에 불과했으나, 해마다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마을은 여행자 천국처럼 변모해 있다. 수려한 자연 풍광 덕분에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변모했지만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직 .. 2014. 6. 8.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Vientiane)은 수도로써 쇼핑몰인 딸랏싸오몰과 시장인 딸랏싸오가 있으며 여행자 거리 주변 메콩 강변에는 커다란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밤이면 커다란 야시장이 열리며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사람들과 데이트하는 연인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이다. 부처님 전신 가슴 사리뼈를 모신 탓루앙, 에머럴드 불상이 있고,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는 왓호파깨오, 독립을 기념해서 건축한 힌두교 양식의 개선문, 비엔티안의 마지막 왕이었던 차오아누봉 왕과 한국에서 조성해준 짜오아누봉 공원,소승불교가 들어오기전 이나라의 전파되었던 힌두교의 불상들이 모여있는곳 붓다파크를 비롯하여, 각국의 대사관과 무역센타로 건립중에 있다.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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