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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이미지 경상북도 포항여행지 추천5곳 |호미곶, 해안둘레길, 스페이스 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운하 경북 포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항 여행 가볼 만 곳을 안내해 드립니다.  포항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해안에 있는 곳이고 1968년부터 포항제철이 조성되면서 철강 산업을 기반으로 경상북도 최대의 도시로 발전했으며, 주민등록 인구는 약 50만 명 정도입니다.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지 호미곶을 비롯하여 스릴 넘치는 스페이스 워크, 해안 둘레길, 이가리 닻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를 알려 드립니다. 손모양 조형물을 보니 베트남 다낭에 있는 손 모양 도로가 생각나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1. 호미곶 상생의 손   포항에서 가볼만한곳 대표적인 곳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의 상징입니다. 대한민국 내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포항에 왔다 하면 꼭 한번 방문하시라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2023. 3. 20.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방비엥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방비엥은 작은 도시이다. 비엔티안 시내는 어디를 가도 거의가 평지이다.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도 작은 언덕조차 만나지 못할 정도로 모두가 완만한 평지이다. 그래서 조금 가다보면 거기가 거기인것 같아서 금방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가는길은 다르다. 언덕도 있고, 산아래로 계곡도 보이고, 그래서 방비엥 가는길은 지루하지가 않다. 마치 우리나라 비포장된 시골길을 가는 느낌이다. 도로 포장은 되어있지만, 아스팔트 상태가 그저 그렇다. 방비엥은 도시 뒷편으로 웅장한 산이 둘러쌓여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산 앞쪽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아침엔 산정상 부근에 낀 안개가 경관을 이룬다. 라오사랑 카페지기는 관광코스로 정해진 길은 대충 둘러보고, 발길닿는대로 조그만한 길이라도 사람이 다닌 ..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의 화로(따오) 만드는 공장 라오스의 화로(따오) 만드는 공장 여유시간이 있어 산책겸 관광겸해서 숙소주변 마을을 돌아보았다. 그러나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걸어가도 길이 없기에 막힌길인석 같아 누군가에게 물어 보려고 사람을 찾았지만 더운날씨에는 사람 만나서 뭐 물어보기도 만만치 않다. 그러다 한쪽 그늘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이길로 지나갈수 있냐고 물었더니 막혀서 못가니 저쪽으로 가라고 알려준다. 무엇을 하고 있나 살펴보니 라오스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로인 따오를 제작하는 공장 이었다. 일부러 찾으려 해도 힘든상황인데 우연히 발견한 기회를 버릴 카페지기가 아니기에 공장을 대충 들러보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둥글게 제조된 화로를 칼로 조각하여 귀퉁이를 도려낸다. 여러개가 한곳에 모여 있으니 보기좋다. 동그란 받침을 제작..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쑹의 벼농사 추수하는 풍경.(장님 코끼리 만지기) 라오쑹의 벼농사 추수하는 풍경.(장님 코끼리 만지기)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이야기가 있다. 다리를 만진 장님의 코끼리 표현과, 꼬리를 만진 장님의 코끼리 표현이 다르듯 라오스에서 체험하고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하지만 눈뜬 장님이란 말이 있듯이 이 역시 잘못 보았을 수 있음을 알았다. 우리나라는 논에다만 벼를 심는다. 라오스는 논벼는 물론 있고, 밭이나 산비탈 같은곳에 심는 벼도 있다. 어느날 누렇게 벼가 익은 벼를 수확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조그만한 낫으로 벼의 윗부분만을 잘라서 볏단을 묶고 있었다.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나라도 예전에 이랬는데, 다만 벼의 밑둥을 자르고 볏단의 크기가 좀 컸다는 것만 약간 다르고 별 차이는 없어 보였다. 그 다음이 차이었다. 라오어 공부하다가 도와 주었기에 라..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쑹 삐마이 축제 공던지기 라오쑹 삐마이 축제 공던지기 라오스에는 많은 부족이 있다. 4월 1일에 행해지는 삐마이는 라오스인의 축제라고 한다면 12월초에 이루어지는 라우쑹(몽족)의 삐마이는 그들만의 전통방식대로 이루어진다. 산중턱즘에 위치한 넓은 공터에 먼저 상인들이 와서 장사진을 펼치고, 그들의 행사는 시작된다. 라오스 축제장 어디를 가나 빠지지 않는 풍선 터뜨리기 매장. 행사장 입구를 지나는데 라오쑹 전통복장을한 여자 두명이 내려온다. 가까이 왔을때 나를 보더니 아는체를 한다. 갑자기 머리가 헷갈려 지며, 이여자를 어디서 봤지..... 게다가 평소의 모습이 아닌 짙은화장에 옷까지 완전 바꿔어 입었으니 바로 옆집에 사는 여자라도 몰라볼 판인데,... 가까운데 사는 아는 여자라고는 한사람도 없으니... 머리를 막 굴려 보다가 드디..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는길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가는길 우리나라에도 추풍령,미시령,한계령등 높은 산을 넘어가는 산길이 있다. 미시령은 터널이 개통되어 산을 넘어간다는 느낌도 별도 들지 않지만, 관광 목적이면 터널로 가지않고 우회길을 이용하여 산을 넘어갈 수도 있다. 루알프라방 가는길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불고불한 길을 3~4시간 산맥을 타고서 가야만 한다. 발아래로는 끝도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가 눈을 아찔하게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해야 한다. 놀랍게도 산길 도로를 따라 전기가 공급이되고, 도로변 쪽으로 마을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날씨도 흐리고, 카메라도 성능이 다해 사진발이 영맘에 들지 않는다. 산정상에 엤는 휴게소.. 일단은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화징실로 향한다. 같이 ..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태국 방콕 경유하여 육로로 라오스 팍세로 오는방법 태국 방콕 경유하여 육로로 라오스 팍세로 오는방법 1. 인천공항에서 방콕공항까지 이동 2. 방콕공항 지하1층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마카산 역까지 이동 3. 마카산역에서 하차하여 페차바니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후알롬퐁역까지 이동 - 역내에서 환승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완전히 나와서 도보로 5분정도 걷는다. 4. 후알롬퐁 에서 우본 라차타니까지 기차로 이동 - 요금 : 431 바트(2013년 3월) - 시간 : 12시간 (연착되는 경우가 잦음) 기차는 3등급이 있는데, 1등급은 에어컨이 있는 침대열차이고 2등급은 선풍기(팬)가 있는 침대열차이고, 3등급은 일반좌석이다. 1,2 등급은 매진이 잘되므로, 후알롬퐁 역에서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한다면 3등급의 일반좌석을 타타는 것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라오스어회화::라오어 문장 1,000개 등록완료::검색시 다양한 예문출력 라오스어회화::라오어 문장 1,000개 등록완료::검색시 다양한 예문출력 라오어를 공부하면서 너무도 어려웠던 생각으로, 라오스어를 공부하려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라오사랑 전자사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생을 해서 제작하고, 힘들여 등록한 데이타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짜로 아무런 댓가 없이 이용하기만을 바라는 맘뿐으로 데이타 등록이 더딜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스스로도 지치게 되고, 어차피 아는 문장인데 힘들여 사이트에 등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본인의 컴퓨터에만 가지고 있고, 사이트에 등록은 하지 안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이란 한계가 있는법. 처음에는 알았던 단어이고 문장이지만, 몇일후에 몇달후에 보면 기억이 나지않고, 전혀 다른 문장을 보는것처럼 생소하.. 2015. 8. 16.
카테고리이미지 비엔티안 외곽 시골에서 풀빵 굽는 아줌마. 비엔티안 시내에서 떨어진 던눈 쪽에 있는 시골마을을 지날때 담장 너머에서 풀빵을 굽고 있는 아줌마와 딸을 보았다.쌀가루에다 야채늘 넣고 맛있게 굽고 있었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1개에 500 낍이란다.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었기에 1,000 낍을 주고 2개를 사먹었다. 금방 구운것이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금방 구운것을 먹다가 혓바닥 데일 뻔했다.상당히 뜨거우며, 열이 쉬 식지도 않았다. 딸도 같이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 딸은 18살 이라고 하기에 엄마 나이도 물어보았더니, 44살 이란다.라오스 사람들은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팔리느냐고 물었더니, 저녁무렵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간다고 한다. 부디 오늘 구운 풀빵은 다 팔아서 살림이 보탬이 되.. 2015.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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